부드러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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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마음과 강팍한 마음.
햇볕이 비취면 얼음은 녹아서 물이 됩니다. 그런데 진흙은 더 딱딱해지고 나중에는 돌처럼 됩니다. 햇볕은 그저 따뜻하게 비춰졌을 뿐인데 얼음과 진흙은 전혀 결과가 달리 나타납니다. 사람의 마음이 그와 같습니다. 살면서 부드러운 마음과 강팍해지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평과 원망은 오래 참으셨지만 고라 자손이 모세를 대적한 것은 즉시 저주하셨습니다. 성경은 강퍅한 마음은 재앙과 실패와 저주가 따른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마음이 강퍅해지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히 3:8)
마음이 죄의 유혹에 넘어가서 강퍅해지면 주님이 함께 하시는 것이 의식이 되지 않고, 주님 앞에서는 도무지 할 수 없는 말과 행동을 하며 간음하지 말라 이혼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하는 하나님 말씀이 들리지 않고 “자기의 경우는 어쩔 수 없다. 특별한 경우다” 하며 합리화하고 “그것은 나와는 관계없어 그것은 나에게 주신 하나님 말씀이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강퍅한 마음이 부드러운 마음이 되는 것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겔 36: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라. 그러므로 항상 제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을 알아듣고 믿어지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살게 하옵소서. 온유한 자가 되어 땅을 유업으로 받게 하소서. 주 예수님을 항상 바라보게 하옵소서.“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