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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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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 기다림, 내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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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 기다림, 내어줌!

씨앗 한 알도 가라앉히는 부드러운 땅!
그 씨앗이 연한 순을 내어 뻗어날 때까지 
온기로 품어주며 기다릴 줄 아는 땅! 
뿌리가 깊이 내리도록 자신의 빈틈을 내어주고, 
자기 안에 있는 물과 영양분을 기꺼이 내어주는 땅! 
좋은 땅만 준비해도 30, 60, 100배의 열매를 절로 맺는다.

‘부드러움, 기다림, 내어줌’
“부드러운가? 기다릴 줄 아는가? 내어줄 줄 아는가?” 
이런 성품이 있어야 좋은 성도, 좋은 지도자가 아닌가?

매일 갈아 뒤집어엎자.
금방 굳어지지 않도록..
열매를 맺지 못하는 형편없는 땅이 되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