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목양 칼럼

 
목양 칼럼

코비드 19로 세워지는 가정

페이지 정보

본문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정 모임을 활성화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가정예배를 통해, 성경 통독, 기도회 및 은혜 나눔 등을 통해 이 기간 동안 기독교 가정 문화를 정착시켜야 합니다. 코로나 19 사태를 지켜보며 더욱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여 이후에 대비하는 기간을 삼아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중보 기도를 하며, 말씀을 통한 회계와 각성 운동, 가정 회복과 나눔 운동이 일어나, 교회와 더불어 기독교 부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올해는 청교도가 미국 땅에 정착한 지 400(1620)년 되는 해입니다. 성경과 청교도 신앙의 핵심은 가정 중심의 신앙생활로 시작합니다. 청교도의 신앙과 정신을 배우고 계승하며, 기독교 신앙의 본질을 되찾아야 합니다. 필수적인 가정의 예배 회복을 통해, 미국의 영적 부흥과 회복을 위해 연합기도회를 개설할 수 있는 준비와 섬김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크리스천 가정()의 영적 회복을 위해 노력할 때입니다.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과 사명의식을 위해 가족이 다함께 성경을 읽고, 각자 받은 은혜를 나누고, 가족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서로 삶과 생각을 나누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는 가족으로 거듭나고 성숙하기 위해, 용서와 화해와 사랑이 넘치는 가정(공동체)을 세우는 것입니다.

 

 

가족()이 함께하는 가정 예배를 주 2회 이상 드립시다.

성경중심의 식탁 대화의 날을 주 1회 이상 갖도록 합시다.

서로 기도 제목을 나누며 가족 중보기도 공동체가 됩시다.

화해와 연합으로 견고한 사명 공동체를 적극 세워 갑시다.

 

코로나 기간 동안 매 주 금요 저녁 가족과 함께 예배드리기(LA 비전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