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목양 칼럼

 
목양 칼럼

복음적 관점에서 보는 COVID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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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코로나19사태 이전과 이후로 많이 달라졌습니다. 오죽하면 B.C.A.C로 나누겠는가? 예수님 탄생을 기준으로 기원전을 Before Christ의 약자 B.C.(기원전), 그 이후를 라틴어 Anno Domini(주님의 해) 약자인 A.D. 혹은 Ante Christum(A.C.)로 기원후로 표시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AC(After Corona), BC(Before Corona)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COVID19 사태는 국가 간 입국을 거절하고, 수많은 항공이 중단 되었습니다. 국간 간에는 장벽이 생겼고, 사람이동이 철저히 차단되었고 경계심을 갖고 사람을 대하는 습관이 형성되었습니다. 코비드19 사태 이후(AC)에는 정치, 경제, 종교, 문화 등 많은 부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비대면 관계가 일상화되었고 가정의 중요성이 강조되었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인터넷 화상 강의가 대세가 되었고, 오프라인 수업은 감소되고 온라인 수업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교는 한 주 당 3일 정도 가는 형태로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학이 이런 일을 앞장서서 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온라인 매출 증대와 오프라인 매장의 급속한 붕괴가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AI(인공 지능)시대가 열리면서, COVID 19는 교계에도 아주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교회는 다 같이 교회당현장에서 모여 드리는 예배가 제한되며, 가나안신자들이 많아지게 될 것입니다. 교회당 현장에 나가지 않고 온라인예배를 드렸다고 하는 교인들이 많아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교회 당 밖 신자들이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게다가 인터넷으로 각 교회의 설교를 듣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될 것이고, 영상 실황중계에 익숙해진 기독교인들은 집에서 예배실황을 보는 편한 쪽을 선택하고 교회당에 모이는 수고를 하지 않는 사람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COVID19 사태 이후 상황(Post Covid)은 녹록하지 않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역에서는 물론 선교지에서 코비드19 사태에 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현실적 준비와 정신적이고 영적인 준비입니다. 현실적인 준비는 경제적이로나 건강적으로 적응력을 기르고, 정신적으로 코로나 우울증(소위 코로나 블루)에 빠지지 않도록 자기 자신을 바르게 세워야 합니다. 무엇보다 복음을 생활화하면서 복음을 증거하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지금이야 말로 두려움과 공허에 사로잡힌 영혼들에게 복음이 필요하고 확장에 절대 절명의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역대상 29:11. 말씀을 통해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나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개인들은 물론 교회와 선교 공동체는 더불어 온전한 신앙을 갖추고 참된 예배를 드리기를 사모하고, 하나님 사랑과 영혼 사랑을 실천하는 영성을 갖추어 복음을 전하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탁월한 영성과 품격을 갖추기 위해 기도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도전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