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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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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드려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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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사의 행정명령이 다시 내렸습니다.

 

쇼핑몰, 미용실, 예배당 등이 다시 문을 닫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13일 정오 개빈 뉴섬 가주지사는 코로나 재 확산과 입원환자 급증을 이유로 가주 전역에 대해 실내 비즈니스 영업을 제한하는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기간을 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의 행정명령을 따라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거리두기와 방역은 물론 마스크 착용. 체온첵크와 세정제 사용. 소그룹 모임을 하지 않고, 식사를 나누지 않으며, 예배 전후에 철저히 방역을 하는 것 등등으로 준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상황을 보며 저는 다니엘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풀무불에 넣어지고 사자굴에 던져지는 상황에서도 예루살렘을 향해 하나님께 예배하는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게 와 닿은 것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 목숨을 걸고 믿음으로 왕 앞에 나아간 에스더는 또 어떠합니까?

 

초대 교회 이래로 수많은 성도들이 어려움 중에 예배를 드려 왔습니다. 정부에 의해 투옥이 되고 형장에 끌려 나가 맹수에게 물려 죽임을 당하고 화형에 십자가 처형에 온갖 박해를 당하며 순교를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북한 상황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의 신앙 자세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예배가 주님보다 우선할 수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님을 사랑하므로 따르는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예배를 놓칠 수 없다면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온라인 예배 뿐 아니라, 홀로 있을 때... 삶의 예배.. 가 너무 중요한 때입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주님이 지금 물으시면?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사랑하시겠습니까? 전심으로 신앙생활, 곧 주님을 사랑하고 섬기기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때는 주님께서 어떠한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지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도 가운데 교회적으로 대처할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