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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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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의 계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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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갑니다. 


강이 흐르고, 
인생도 흐르고
역사도 흐르며, 
모든 것은 다 흘러갑니다.

 

결코 길지 않은 삶을 바라보면, 
건질 것은 아무 것도 없고, 실망의 빈 손 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안에서 
사랑을 건지고, 신뢰를 건지고, 은혜를 건지기를 소원합니다.

 

성탄의 계절에
더욱 사랑하고 은혜를 나누며 축복하기 원합니다. 


이것이 성탄의 은총이며, 주님이 오신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러운 빈손이 아니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