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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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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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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는

만민의 구원자이방인들의 빛,

이스라엘의 영광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영혼의 구원주로,

생명의 빛을 비춰주시기 위해

가정에 교회에 영광의 광채가 비춰지도록 오셨습니다.

죄로 인한 흑암과 사망의 세상을 밝혀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사람들은 기다림 속에서

슬픔과 아픔을 만나지만

우리에게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에서 영생케 하시는 광채로 오셨습니다.

거룩하고 영광스런 하나님의 아들이

영광의 광채와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 곁에 오신 것입니다.

 

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죄의 누더기를 입고

질투와 시기강팍하고 거친 감정,

원망과 저주의 마음가운데 오실 수 없으십니다.

 

회개를 통한 정결함

경건과 겸손으로 감사와 찬양으로 맞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모든 죄와 거짓과 원망과 저주가 물러가고

사랑과 평화와 축복과 생명으로 가득한 성탄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영혼과 가정과 우리교회에 들어오셔서

치유와 회복의 영광과 생명의 빛으로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