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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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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예수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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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교수님이 신학생들을 가르치는 수업시간에 질문을 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 왜? 믿으세요? 한 학생이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천국과 지옥을 알았어요. 천국 가려고 예수님 믿지요.“

교수님이 100점을 주셨어요. 그런데 유치원 100점이래요

 

다시 똑 같은 질문을 하셨어요. 다른 학생이 대답했어요.

교수님 말씀순종하면 축복하신데요. 하나님축복 받아 누리려구요.“

교수님이 100점 주었어요. 그런데 초등학생 100점이래요

 

교수님이 다시 똑같은 질문 했어요. 또 다른 학생이 대답했어요.

교수님 저는 이미 하나님 축복 너무 많이 받아서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께 충성 하며 은혜 안에 살아요.“

교수님이 100 점 주었어요. 그런데 중학생100점이래요.

 

교수님이 다시 똑같은 질문 했어요. 또 다른 학생이 대답했어요. “교수님 하나님 사랑 은혜 다 받고 충성하고 교회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밖을 보니 아직도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개인과 교회가 희생해서라도 하나님사랑 전하며 살래요(사회복지)

교수님이 100점주셨어요. 그런데 고등학생100점이래요

 

교수님이 마지막 한번 더 물으셨어요. 또 다른 학생이 대답했어요.

교수님.... 예수님 몰랐을 땐 내가 나의 주인이었어요. 알면 알수록 내가 아무것도 이니예요.

천국못가도 조아요. 예수님 함께 계시면, 축복 없어도 좋아요. 예수님 함께 계시면 충성 못해도 좋아요. 예수님 함께 계시면, 희생 못해도 좋아요. 예수님. 함께 계시면, 예수님 이 가라시면 가고 예수님 이 서라시면 설게요.

교수님이 100점주셨어요 대학생 100점이래요

 

과연 몇 번째에서 만족하고 계시나요? 몇 번째 단계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일어나 동행의 자리로 다시 나아갑시다. 우리주님 손 내밀고 기다리십니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