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공동체

성도와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주시는 하나님! 

인격적인 교제와 돌봄으로 건강한 가정과 교회 공동체를 세워가도록 은혜 주심을 찬양 드립니다.

연로한 성도, 연약한 성도, 과부, 고난 가운데 있는 성도들을 지혜롭게 돌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말씀으로 주신 지침을 따라, 그러한 성도를 대할 때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며 다정하고 따뜻하게 대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사랑의 마음에 기초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주님의 뜻을 따라 영적인 가족 공동체답게 직분과 능력을 떠나 믿음 안에서 서로를 존중히 여기고, 사랑을 실현하는 가족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아름답고 복된 섬김으로 교회와 세상에 주의 사랑을 나타내기를 소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버지에게 하듯 하며, 젊은이에게는 형제에게 하듯 하고, 늙은 여자에게는 어머니에게 하듯 하며, 젊은 여자에게는 온전히 깨끗함으로 자매에게 하듯 하라, 참 과부를 존대하라.”(딤전 5:1-3)

Lord who makes the church and the people beautiful!

Praise Your grace for keeping our families and church community healthy.

We confess that we did not wisely look after those who are weak, old, and widows. Allow us to encourage others through Your words and help us to show our love to them.

Help us to respect others in faith. Help our church community to perform love with one another. We pray in Jesus name. Amen.

"Do not rebuke an older man harshly, but exhort him as if he were your father. Treat younger men as brothers, older women as mothers, and younger women as sisters, with absolute purity. Give proper recognition to those widows who are really in need" (1 Timothy 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