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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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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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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하심, 

곧 오묘한 지혜로

섭리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존재를 

알아가고 믿고 

따를 수 있도록 

특별한 은혜를 

베푸심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립니다. 

 

소발이 욥에게 

하나님의 오묘하심을 

모른 다며 모욕하고

조롱하는 것을 볼 때... 

 

더욱더 힘써

하나님을 알아가되 

크고도 넓은 은혜와

대속해 주신 사랑을....

알기를 기도하므로.. 

말씀으로 배우고 

성령으로 경험하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소서.

 

영적으로 무지하여

한계가 있사오니 

진리의 말씀,

완전하신 사랑

지혜의 성령으로 주장하사

전능자의 오묘한 지혜, 

참 지식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지혜를 주소서.  

 

“하나님은 말씀을 내시며 너를 향하여 입을 여시고 지혜의 오묘함으로 네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니 이는 그의 지식이 광대하심이라. 하나님께서 너로 하여금 너의 죄를 잊게 하여 주셨음을 알라.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욥 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