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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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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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시작과

과정과 종말이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에 있음을

알고 믿게 하시고

의뢰하며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죽음의 위협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판결을 믿고

변론을 포기하지 않는

강한 의지와 결단으로

친구들에게 항변하고

하나님께 탄식하는

욥의 치열한 신앙의

모습을 보게 하시니..

어렵고 힘들고

이해할 수도 없는

고통의 상황과

시간들을 지낼 때...

 

생명을 주관하시는

참 지혜와 능력이신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긍휼과 은혜를 구하여

주의 인도를 받으며

거짓과 두려움을 물리치고

복을 누리고 나누게 하소서.

 

참으로 나는 전능자에게 말씀하려 하며 하나님과 변론하려 하노라. 너희는 거짓말을 지어내는 자요 다 쓸모없는 의원이니라. 너희가 참으로 잠잠하면 그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