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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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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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구원이요 

최종 심판자이신

공의로우신 하나님!

 

반박하고 부정하며

저주하고 비난하는

친구들로 인해

큰 고통을 당하는 욥이...

고통 중에도

하나님만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림을 보며..

 

오해하고 비방하는

사람으로 인하여

원망과 분노를 품기보다

 

억울한 사정을

정의롭게 판단하실

하나님께만 의뢰하는

믿음의 선진을 본받아

그들이 범죄의 자리에서

돌아오기를 기도하며

끝까지 승리하게 하소서.

 

마지막 날 주님께서

심판하실 것을 믿고

억울한 사정을 맡기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구주요 대속이신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깊이 교제하고 증거하며

영광을 나타내게 하소서.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박해하느냐 내 살로 부족하냐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위에 서실 것이라.”(19: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