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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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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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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소유한

하나님 백성답게...

죄와 유혹이

넘치는 세상에서

정죄와 고난을 당해도

믿음의 길을 걷게 하소서.

 

죄를 멀리하는

거룩한 길을 선택하여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고통의 이유를 몰라

답답한 심정으로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는

욥의 자기 변론을 보며...

 

세상에 들어주고

알아 줄 사람이 없어도

확고한 신앙으로

고난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의롭다 하심

앞에 서기를 소원합니다.

 

악한 생각이 들어도

입과 행함으로 죄를

짓지 않을 뿐 아니라

더 온전한 것을

선택하고 섬기는

욥과 예수님처럼

죄로 인하여

고난당하는 것이 아니라

의를 위하여 고난당하는

복된 삶을 살게 하소서.

 

누구든지 나의 변명을 들어 다오 나의 서명이 여기 있으니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 나를 고발하는 자가 있다면 그에게 고소장을 쓰게 하라. 내가 그것을 어깨에 메기도 하고 왕관처럼 머리에 쓰기도 하리라.”(31:3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