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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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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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게 쓰임 받는 깨끗한 

그릇이 되기 원하시는 하나님.

좋은 일꾼, 좋은 지체들이 되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가 세워지도록 하심을 찬양 드립니다.

 

진리를 벗어난 헛된 말을 하거나, 정욕을 따라 살고 있지 않는지 돌아봅니다. 깨끗하기 위해 죄 된 옛 습관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간구하오니, 주님의 뜻을 향해 마음을 비우고 정결하여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실 때 언제든 드려질 수 있도록 준비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진리의 말씀에 붙들려 온유함으로 섬기는 좋은 일꾼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이 쓰실만한 정결한 그릇이 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고 귀하게 쓰임 받으며,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세워가기를 소원하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딤후 2:20-21)

 

Lord who want us to be a worker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Praise You, Lord for allowing us to be a community of good purpose.

 

We look back on ourselves if we are not following our desires or speak what is not right. We want to throw away our old habits and follow new life styles in Your name. Allow us to empty our hearts and be an instrument for Your work.

 

We want to be a servant for Your work. Have grace on us and use us for Your work. We pray in Jesus name. Amen.

 

"In a large house there are articles not only of gold and silver, but also of wood and clay; some are for noble purposes and some for ignoble. If a man cleanses himself from the latter, he will be an instrument for noble purposes, made holy, useful to the Master and prepared to do any good work" (2 Timothy 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