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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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과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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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에 공감을, 

상실엔 위로를

더하시는 하나님!

 

욥의 고통을 위한다며

하나님의 행하심이

고난에 빠진 이들의

정죄함을 위함이라고

가르치는 엘리후를 보며...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알지 못하고..

새로울 것이 없는

가르침을 전하며....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자기 합리화와

자랑의 수단으로

사용했음을 회개합니다.

 

고난을 당할 때는

공감과 위로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권능을 구하고

섭리하심에 맡겨 드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를 소원합니다.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구하여

어려움을 당하는

형제자매를 바라보고

말과 혀로만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누가 그를 위하여 그의 길을 정하였느냐 누가 말하기를 주께서 불의를 행하셨나이다. 할 수 있으랴 그대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기억하고 높이라 잊지 말지니라. 인생이 그의 일을 찬송하였느니라. 그의 일을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나니 먼 데서도 보느니라. (36: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