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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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과 경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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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하고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정욕을 채우는 데 

이용하지 않게 하소서. 

 

이방인과의 결혼과

혼합주의 신앙으로

이스라엘의 거듭되는 

죄와 실패를 보며 

옷을 찢으며 애통하는 

에스라의 모습처럼... 

 

세속화 되어가는 

성도와 교회들이

거룩함과 정의를 

지켜내지 못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잃어 감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더 깊이 인식하고,

악에서 떠나는 경건,

거룩에 이르는 경건

하나님과 그의 뜻에

연합을 이루는 경건을 

힘쓸 수 있기를 소원하오니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은혜의 말씀을 청종하여  

의의 열매를 드리게 하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니 우리가 남아 피한 것이 오늘날과 같사 옵거늘 도리어 주께 범죄 하였사오니 이로 말미암아 주 앞에 한 사람도 감히 서지 못하겠나이다.(스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