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중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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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현실을
직시하게 하시지만,
그 고통 중에
탄식 소리를 들으시어,
상황을 역전 시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회복의 하나님을 소망하며
주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기를 힘쓰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청종하게 하소서.
삶이 무너져 내리는
아픈 징계와 심판 중에도,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더욱 의뢰하고
하나님의 뜻 곧
복음과 사명을 감당하여,
상황이 회복되고 역전되는
기적과 승리를 경험하고
영광을 올리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네 울음소리와 네 눈물을 멈추어라 네 일이 삯을 받을 것인 즉 그들이 그의 대적의 땅에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31;16-17)
토요성경통독 [ 스바냐 ] (자막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