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언약



돌에 새겨지고

지속적으로 파괴되는

옛 언약과는 달리,

마음에 새겨지고

결코 깨어지지 않도록

새 언약을 주신 하나님!

새 언약을

완성하신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과

거룩한 부활 이후

성령으로 언약 백성 안에

오셔서 함께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과 언약을

알고 행한다고 했지만,

진정으로 알지 못하고,

행하지도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마음에 새겨 주시는

새 언약을 심장에 새기어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삶속에서

날마다 체험하며

새 언약을 따르는

은혜로 충만하게 하소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 31: 3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