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 된 복

이 땅의 거처뿐 아니라 

하늘 거처까지 준비하시고

시공간을 초월하여 끝없이

사랑과 복을 베푸시는 하나님!

독생자 아들을

대속의 십자가를 담당하는

죽음으로 내어주신

사랑 가운데 살게 하시오니

불순종으로 인한 징계에서

영광스러운 회복으로 이어지는

하나님의 계획과 인도를 따르며

순종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온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선택하고 행하므로,

절망적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약속과 복이

삶에 이뤄지고 나타나는

영광의 성도가 되게 하소서.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원한 언약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고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분명히 나의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렘 32: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