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의 길

험하고,

좁고, 불편해도,

흔들림이나 지체 없이

순종의 길로 가게 하소서.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잊지 않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포기 하지 않는

신실함을 간직하며

순종과 충성을 다해

하나님을 향하게 하소서.

사람들 앞에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 위해

노력하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오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충성하므로

평안과 풍요, 형통,

영원히 잃지 않는 복을

누리고 나누는 길을

신실하게 따르게 하소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는 가서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내 말을 들으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겠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렘 35:1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