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심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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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없는 생활과
정욕을 위한 기도는
잘 못 된 신앙이며
응답받지 못하는 기도임을
말씀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헛된 소망을 좇으며,
스스로 속이는 신앙으로
어리석은 기도를 하는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소서.
눈앞에 보이는
상황에 흔들리고,
탐욕을 좇는 마음.....
자신의 뜻과 방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얻고자 하는 마음과 기도를
온전히 떨쳐 버리게 하소서.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구하며 청종하기를 원하오니,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행동하는 전심의 기도로
응답의 복을 누리게 하소서.
“시드기야왕이 셀레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수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렘 37:3)
토요성경통독 [창세기] 2020. 9. 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