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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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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능과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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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할 수 없는 

권능과 은혜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강력한 통치자 바벨론왕도

하나님을 높이고

따를 수밖에 없음을 보며,

모든 지위와 권력과

재물을 주관하시는

온 세상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찬양 드립니다.

 

세상 권력이 교회보다 크고

세상 가치관이 성경말씀보다

강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게 하소서.

 

세상을 부러워하거나,

사람들의 주장을 따르기보다,

우리를 지키시며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 안에서

참 평강과 진정한 승리를 누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게 하소서.

 

느부갓네살왕은 천하에 거주하는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언어를 말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리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 지어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