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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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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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능력으로 

사랑과 공의를

펼치시는 하나님!

 

멸망이

눈앞에 이르렀지만

헛된 향락으로 살아가려는

인간의 무지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손이 나타내시는

작은 기적에도 두려워 떠는

벨사살왕을 보며,

영적 무지와 탐욕,

방탕과 향락의 세상에서

 

그 길을 따르는

어리석음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총명과 겸손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다시 오실 날이

가까움을 느낄수록

하나님의 영광을 훼손하는

세상의 것들을 멀리하고

 

말씀 앞에 겸허히 엎드려

지혜와 능력을 덧입고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사명의 길을 걷게 하소서.

 

그들이 술을 마시고 그 금 은 구리 쇠 나무 돌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들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 편 성회 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