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새벽설교

 
새벽설교

헛된 영광

페이지 정보

본문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하나님!

 

헛된 영광을 추구하는

교만한 자에게는

두려움과 심판 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오니,

 

겉만 번지르르 한

세상의 지위나 권세보다

인생의 정체성,

근원적 문제를 해결하시는

하나님 통치 원리를 따라

살아가기를 간구합니다.

 

헛된 영광을 추구한

벨사살왕이 회개의 기회도

얻지 못하는 심판을 보며,

교만에서 신속히 돌이켜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여

주의 품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삶의 주도권을

겸손하게 주님께 드려

교묘하게 교만과 우상 숭배로

유혹하는 사탄의 궤계를 물리치고

참된 평안을 누리는 행복한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으로 살리며 임으로 높이며 임으로 낮추었더니...(5: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