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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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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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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할 수 없는

부활과 천국의

영광을 보이신 주님!

 

세상이 우리들의

얼굴과 모습을 볼 때마다

주님 얼굴을 보는 것처럼

위로와 소망을 갖게 되는

주의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주를 닮아가므로

인격과 성격과 말과

생활과 관계들이

변화되게 하여 주시고..

 

우리 가정,

교회 공동체와

모든 성도들이

불신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인으로서

책임과 특권을 다하는

사명을 감당하므로

천국의 사랑과 영광을

드러내며 살게 하소서.

 

제자들에게 천국의

영광을 드러내시므로

십자가의 길이

승리의 길임을 보이신

주님의 길을 따라

사명을 감당하게 하소서.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17: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