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의 복음

악인을 통해서도

말씀을 성취하시는 주님!

불법과 불의의 죄로

형벌을 받아 마땅한

악인들을 구원하시려

십자가를 지심을 감사합니다.

아무리 악한 자라도

진정한 회개를 하면

긍휼과 자비를 베푸시어

구원하시는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아간

배신의 악한 죄가

스스로 자멸하는

심판의 모습을 보며

일상생활에서도

의를 이루기를 힘쓰므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게 하소서.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는 기도로

믿음과 헌신을 드리며

회개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 지라(마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