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악행

서로 배신하며  

악행을 일삼던 

세겜과 아비멜렉이.... 

살육을 행하다가 

살육을 당하게 되는..

심은 대로 거두는 

처참한 말로를 보며

악행을 버리지 않으면 

멸망당할 수밖에 없음의

교훈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일생 무가치하고 

헛된 것을 추구하는 

악행의 길을 벗어나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선하고 가치 있는 일에 

쓰임 받기를 간구합니다. 

세상적으로 약하고 

평범해 보이더라도 

강력한 하나님의 

정의와 권세를 가진

하나님의 백성답게 

가장 가치 있는 

인생을 살게 하소서. 

공의로우신 주의 

말씀과 교훈을 따라

세상의 악행에 

흔들리지 않고 

선을 위해 끝까지 참고 

의를 위하여 핍박당하는 

복 된 자로 살게 하소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아비멜렉이 죽은 것을 보고 각각 자기 처소로 떠나갔더라, 또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여룹바알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삿 9:55, 57)